이미지 확대/축소가 가능합니다.
어나더레벨 23 팬텀 익스트림
화이트에디션 -3 (33/30)

 왜 -3드롭인가!

먼저 드롭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드롭은 배트의길이와 무게를
뺀 수치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가령 33인치 28온스의 제품은 -5.
31인치 21온스의 제품은 -10드롭 제품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미국 해외에서는 다양한 드롭과 길이, 무게의 배트가 존재하지만
국내에서는 상대적으로 옵션이 적은 것이 사실입니다.

외국인들에 비해 체격 조건이 좋지 않기 때문에 가장 한국인들에게
적당한 무게 스펙은 33인치 28온스 -5드롭, 32인치 27온스 -5드롭이
'국룰'처럼 굳어졌습니다.



 그럼 팬텀익스트림 -3은 무거운 배트인데 좋은건가요?
우리가 배트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다면 당연히 무거운 배트로 타격을
한다면 비거리는 -5배트에 비해 당연히 좋은 비거리를 담보합니다.
야구를 하며 딱딱하고 무게감 있는 하드볼로 데드볼을 맞는것과
말랑말랑 고무공으로 데드볼을 맞는 것을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30온스, 850g 정도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다면 -3 드롭 배트를
추천드립니다. 

또한, 850g 기준 나무 배트 중 가장 가벼운 밸런스와 비슷하게
제작하여 언제 부러질지 몰라 노심초사하는 학생들에게 연습용으로도
추천해드리는 제품입니다. 



 누구에게 추천하나요?


33/28 배트를 사용하는데 늘 펜스를 넘기지 못하고 비거리가
조금 모자라시는 분들.

리그의 규정상, 그리고 플레이어의 출신상 부득이하게 -3 제품을
사용해야하는 사회인 야구인.

나무배트에 적응기를 거쳐야 하는 엘리트 중학교 선수.
나무배트 대신 연습용 배트가 필요한 엘리트 고등학교 선수들에게
우선 추천합니다.